[이브닝] 아찔한 순간...'대담 vs 무모' / YTN

2018-07-13 4

아제르바이잔공화국 공군 행사를 취재하던 러시아 기자가 이륙하는 헬기에 부딪힐 뻔했는데요.

누리꾼 사이에서 칭찬과 비판이 함께 나왔습니다. 화면 보시죠.

러시아 기자가 아제르바이잔공화국 공군기지에서 보도를 합니다.

활주로 위를 날아가는 공격 헬기의 모습이 인상적이면서도 다소 아슬아슬해 보이는데요.

그런데 헬기 한 대가 기자 옆을 스치듯 지나갑니다.

프로펠러가 일으킨 강력한 바람 때문에 기자의 머리카락이 심하게 날리는 모습입니다.

자칫 헬기 동체에 부딪히거나 바람에 넘어졌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아찔한 순간에도 대담하게 소식을 전한 기자의 용기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너무 무모한 취재로 다칠 뻔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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